1936년 갈리시아. 정치적 소신을 가진 활동적인 의사 다니엘 다 바르카와 그의 약혼녀 마리사 말로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다니엘은 자신의 신념 때문에 감옥에 갖히게 되고 마리사는 한결 같은 의지로 그의 석방을 위해 힘쓴다. 둘은 언제나 다니엘의 간수인 에르발에 의해 감시를 당하고 있다. 에르발은 오랜 시간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운명적인 아픔을 간직한 채 이들 커플의 인생을 주시한다. 그리고 이런 일생의 집착은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목수의 연필로 상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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