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재개발 지역, 부모의 이혼으로 중풍에 걸린 할아버지와 치매에 걸린 외증조할머니, 그리고 그들을 보살피는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 경서. 어린 경서와 가족의 일상화된 갈등을 통해 수면에 가라앉은 우리 시대 저소득층 가족의 상처와 사회복지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 한 가정의 일상을 장기간에 걸쳐 섬세하게 담아냄으로써,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 뿐 아니라 빈민가족의 내면적인 갈등과 상처, 서로에 대한 애증과 연민을 잘 보여준다.
(2003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 - 다큐인 5주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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