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 이야기 All About My Dog, いぬのえいが

우리개 이야기 All About My Dog, いぬのえいが,은 2006에 발표 된 일본 2006 가족,드라마 .08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이누도 잇신,사나다 아츠시,사토 신스케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나카무라 시도,미야자키 아오이,이토 미사키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6년06월08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주인님, 우리들 얘기 좀 들어 볼래요? 멍멍!

Episode 1 [아직도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니, 포치?]

요양 차 시골로 이사온 소년 야마다는 공터에서 버려진 토종 일본 개를 만난다.

굶주린 그 개에게 단팥 빵을 사주면서 친구가 된 두 사람.

소년 아마다는 개 이름을 ‘포치’라고 지었다.

평소와 다름 없이 공을 던지며 놀고 있던 어느 날, 소년 야마다는 천식이 심해져 동경의 병원으로 갑자기 실려간다.

외톨이가 되어버린 ‘포치’……이제 혼자서 야마다를 찾아 먼 길을 떠난다.

도중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포치.

포치는 그들에게 만남, 이별, 사랑을 가르쳐주는 주는 ‘친구’ 이상의 존재가 되어간다.

Episode 2 [있잖아, 마리모]

강아지 ‘마리모’를 잃은 소녀 미카는, 어린 시절부터 한 가족처럼 같이 지내온

‘마리모’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슬픔에 잠긴다.

“나랑 처음 만났을 땐 얼마나 조그마했는데……”

“울보 여동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나보다 먼저 나이를 먹는 거니?”

하지만 이에 대답이라도 하듯 ‘마리모’는 미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있잖아, 미카”

“너무 슬퍼하지 마. 정말 행복했었으니까……”

“미카는 언제까지나 내겐 든든한 언니야”

‘마리모’를 잃은 슬픔에 더 이상 강아지는 기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미카는

다시 새로운 기쁨을 찾으려 한다.

마리모,

난 아무것도 모르겠어

좀 더 마리모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나보다… 어째서… 어째서…

마리모 너무 해

마리모 싫어

개 따위는 기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걸…

- from 미카

미카, 있잖아…

그렇게 슬퍼 하지마

난 말이지, 너무 행복했었으니까

나 , 말을 할 수는 없지만,

혹시라도 한마디 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

있잖아…

있잖아…

- from 마리모

About Movie

2005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단 한번의 영화제 상영만으로

네티즌 추천 평점 9.28을 기록한 놀라운 영화!

(출처 : 네이버영화)

2005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는

'마니아와 시민이 함께 하는 영화제'라는 슬로건으로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소중함을 담은 ‘패밀리 섹션’7편을 소개했다.

그 7편 중, 영화 가 포함되어 있었던 것!

'개와 사람'의 다양한 만남에서 생겨난 애정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이 영화. 관객들의 관심과 열정은 상영 전부터 뜨거웠다.

‘개와 인간의 관계에 관한 10여가지의 에피소드’를 가진 는

총 3회 상영 모두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영화제 기간동안 ‘강아지 신드롬’을 일으켰고,

결국 특별상영작으로 선정 되는 행운까지!!

2005년 부천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영화 .

지금까지 선보였던 ‘그저 그런(?) 개와 사람의 이야기’와는 분명 다른가 본데…

도대체 라는 영화 속에는 어떤 힘이 숨어있는걸까?

‘개’에 관한 수많은 영화들 중,

이보다 더 유쾌하고 발랄한 영화는 이제까지 없었다!!

대분분의 영화관객들이 가진 편견 하나.

‘개’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은 ‘충견’을 주인공으로 하여 뻔한 결말을 가진

동화 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옷에 불이 붙은 주인을 살리기 위해 온몸에 불을 적셔 불을 끄다가 충성스럽게 죽은 [오수견]’이야기에 대한 감동이 끊이질 않아서일까?

실제로 ‘개’에 관한 영화들이 개봉한 과거를 살펴보면

[하치 이야기]나 [퀼] 같은 영화들은 ‘개가 주인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주인만을 기다리는 ‘충견’ 이야기’만을 다뤄왔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는 ‘충견’영화가 절대 아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벗이자 연인인 강아지들, 말 그대로 ‘애완견 영화’인 것이다.

현재, 애완견을 자식처럼 데리고 사는 사람들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정작 우린 ‘강아지’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걸까?

사람들은 모르는 ‘강아지’들의 속마음.

바로 이 영화에서 속속들이 밝혀질것이다.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질투도 하고, 애교도 피우고, 멋도 부릴줄 안다.

심지어 밤에 악몽도 꾸고, 가출을 일삼기도 하며, 주인대신 전화도 받을 줄 안다던데…?

우리들보다 더 파란만장할지도(?) 모르는 ‘강아지’들의 삶.

이젠 우리가 그들을 향해 “파이팅!”을 외쳐줄 시간이 왔다!!!

일본 최고의 스타 감독들과 배우들뿐만이 아니라구!

최고의 명견들까지 스크린 속에 총집합!

는 일본의 최고감독들이 모여만든 옴니버스식 영화이다.

로 인디영화로는 드물게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국내서도 높은 인지도를 지닌 이누도 잇신(Isshin Inudou) 감독과, 일본 광고계의 스타감독인 네즈 테츠히사(Tetsuhisa Nezu)감독 등 재능있는 7명의 감독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의 주인공은 가부키 연기자의 틀을 뛰어 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나까무라 시도(Shido Nakamura).

그리고 이토 미사키(Misaki Ito), 미야자키 아오이 (Aoi Miyazaki),

코니시 마나미(Manami Konishi), 사토 류우타(ryuta sato), 오토하(otoha),

아라카와 요시요시 (YosiYosi Arakawa) 등 TV와 영화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의 신세대 배우들이 출연하여 극의 재미를 높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바로 ‘강아지 배우’들!!

일본스타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주인공들은 바로 ‘마리모’와 ‘포치’

사람못지않게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주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소문.

그들 외에도 치와와, 시추, 퍼그, 토이 푸들, 보더 콜리 등

50종 90마리에 달하는 표정 풍부한 강아지들이 차례차례 스크린에 등장하는 것도

이 작품의 커다란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Production Note

‘나’와 우리 ‘강아지’만 알고 있었던 이야기

하지만 이젠, 영원히 기억 될 우리모두의 추억...

“강아지와 함께 살면 매일 매일이 행복의 연속이죠.”

세상에 다양한 종의 강아지들이 존재하듯,

‘강아지’와 관련된 에피소드들도 셀 수 없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한 영화속에 다양한 강아지, 다양한 이야기를 가득담은 는

마치 ‘강아지 종합 선물세트’처럼 푸짐한 이야기거리를 한아름 담고 있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결한 .

가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은 바로 ‘사랑’이다.

“강아지와 사람”이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을 함께 배워가는 것이다.

이 영화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소중한 존재를 되찾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

애완견을 기르고 있는 관객은 말할 것도 없이, 애완견을 길러 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너무 재미있어서 웃게 하고 너무 슬퍼서 눈물나게 하는 새로운 “해피 무드”.

이렇게 는 탄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