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셋, 여자 하나. 그들은 사람들의 꿈을 하룻동안 이뤄주는 사업을 시작하여 대성공을 거둔다. 사업이 날로 번창해가면서 서로 정을 쌓아가기 시작하고 꿈을 이루지 못한 이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어느 날 암에 걸린, 집도 절도 없는 부부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자신들의 신혼 방까지 내놓는다.
장이모 감독과 함께 중국 최고의 흥행감독으로 평해지는 펑쌰오깡의 작품으로 ‘제21회 백화장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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