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텐 Adrift In Tokyo, 転々

텐텐 Adrift In Tokyo, 転々,은 2008에 발표 된 일본 2008 코미디,드라마 .11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미키 사토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오다기리 죠,미우라 토모카즈,코이즈미 쿄코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8년09월1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대학교 8학년인 후미야(오다기리 죠)는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 받고 홀로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그는 무려 84만 엔의 빚을 갚아야 하는 신세. 최악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후미야에게 어느 날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후쿠하라(미우라 토모카즈)가 찾아오고 후미야는 그에게서 빚을 청산할 수 있는 사흘이란 최후의 기간을 선고 받는다. 약속한 시간이 되기 하루 전 후쿠하라는 다시 후미야를 찾아오고 그는 후미야에게 놀라운 제안을 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함께 ‘도쿄 산책’을 하는 대가로 현금 100만 엔을 주겠다는 것! 목적지는 카스미가세키! 기간은 후쿠하라가 만족할 때까지! 돈을 마련할 별다른 방법이 없던 후미야는 결국 후쿠하라의 ‘도쿄 산책’에 동행하기로 하는데…

도서 "사랑의 영역"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후지타 요시나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미키 사토시가 각본과 감독을 겸해 완성한 작품. 일본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시리즈의 명콤비로 잘 알려진 미키 사토시 감독과 오다기리 죠가 이후 또 다시 함께한 작품이란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엄청난 빚을 진 대학교 8학년 주인공 후미야 역에 다양한 매력으로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오다기리 죠가, 후미야에게 도쿄 산책을 제안하는 빚쟁이 후쿠하라 역에 코믹함과 진지함의 절묘한 간극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연기파 배우 미우리 토모카즈가 맡아 열연했다. 또한, 의 코이즈미 쿄코, 키시베 이토쿠 등의 초호화 배우들이 조연으로 가세했다. 이밖에도 미키 사토시 감독 작품의 진정한 주인공들인 개성파 배우, 이와마츠 료, 후세 에리, 마츠시게 유타카, 사사노 타카시 등도 변함없이 유쾌한 모습으로 함께 했다. 매번 신선한 소재를 통해 소소한 일상의 특별한 행복을 선물하는 미키 사토시 감독의 신경지를 느낄 수 있는 . 후쿠하라와 후미야의 도쿄 산책을 따라 함께 웃고 함께 울다 보면 어느새 잊고 있던 소중한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는 마법 같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