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국제여성영화제가 2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 22년 동안 38개국에서 220편의 영화를 상영한 동경국제여성영화제는 규모는 좀 작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영화제이다. 는 이 영화제가 그 동안 초청했던 여성 감독들을 인터뷰해서 여성영화의 이슈들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다큐멘터리는 13장으로 나뉘어 있고 각 장은 각기 다른 소제목에 따라서 여성감독의 인터뷰로 진행된다.‘ 여성감독이 된다는 것’,‘ 제작지원 조달’,‘ 영화 제작과정’등 영화에 관련된 장에서‘사회와 전쟁’,‘ 결혼’,‘ 육아’,‘ 여성의 관점’등 여성 의식과 관련된 장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영화는 동경국제여성영화제를 방문했던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등 모든 대륙의 여성감독을 인터뷰한 덕분에 이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아그네츠카 홀란드, 이사벨 코익세, 헬마 잔더스-브람스, 변영주, 임순례, 이언희 감독 등 총 12명의 여성감독들이 영화에 출연하여 영화, 여성,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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