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화신, 퍼니셔가 돌아왔다!
지난 6년 동안 수백명의 악당들을 제거하며 갱들 사이에 공포의 대명사로 알려진 일명‘퍼니셔’ 프랭크 캐슬의 새 계획은 악명 높은 갱두목 가이타노 시저의 일당들을 소탕하는 일이다. 시저가 주최하는 파티에 침입한 프랭크는 조직원들을 모두 사살하는데, 그 가운데에 시저의 충복인 빌리 루소티가 큰 상처를 입고, 또한 조직원으로 잠복근무 중이던 FBI 요원 페드가 프랭크에게 목숨을 잃는다. 페드의 전 동료인 폴 버디안스키는 뉴욕 경찰청에 퍼니셔 추격팀을 구성하여 프랭크의 뒤를 쫓는다. 또, 얼굴에 끔찍한 흉터를 가지게 된 루소티는 직쏘라는 악당으로 변신, 퍼니셔에게 복수를 맹세한다. 한편 자신이 흉악한 악당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깨달은 프랭크는 퍼니셔의 생활을 청산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직쏘가 페드의 가족을 납치하자, 프랭크는 다시 총을 잡게 되는데...
마블 코믹스 사상 최고의 다크 히어로 퍼니셔, 그 두번째 신화!
등과 함께 마블 코믹스의 액션 히어로인 ‘퍼니셔’ 영화판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미국드라마 에서 폴로 역으로 알려진 영국출신의 레이 스티븐슨이 전편의 톰 제인에 이어 2대 ‘퍼니셔’ 프랭크 역을 맡았다. 톰 제인이 이 작품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아낸 퍼니셔 역을 맡게 된 그는 히어로다운 체격조건과 액션, 그로테스크한 표정과 고뇌를 읽어낼 수 있는 눈빛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 받았다. 또 직쏘 역에는 <300>의 도미닉 웨스트가 출연해 악당들이 가진 잔악하고 비열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
선 굵은 남성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 작품은 청소년 관람불가 버전의 잔인한 장면장면으로 그 액션의 수위가 높다. 악당에게는 처절하리만큼 잔혹한 다크 히어로의 대명사인 퍼니셔는 액션 영웅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에서 보기 힘들 만큼 과격한 액션 장면을 선보인다. 연출은 를 감독했던 독일출신 렉시 알렉산더가 담당했는데 호러 영화를 연상할 만큼이나 잔혹한 핏빛이 난무하는 많은 장면 연출로 화제를 모았는데 메가폰을 잡은 렉시 알렉산더가 여성감독이라는 것이 더 눈길을 끈다. 의 명제작자 게일 앤 허드가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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