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과 사는 안나는 여러 나라에 시집이 번역 출판돼 있는 시인이자, 레이캬비크 마리화나 인구의 반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성공적인 ‘딜러’다. 수입이 꽤 좋지만, 춥고 우울한 레이캬비크를 떠나고 싶어했던 안나는 소중한 고객명단이 담긴 핸드폰을 큰 돈을 받고 다른 딜러에게 팔기로 하지만 뜻하지 않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매년 엄선된 신작 영화가 세계 첫 선을 보이는 로카르노영화제 Piazza Grande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이 코미디는 영화제 대미를 장식할 폐막작으로 선정됨은 물론 작품성과 상업성을 겸비한 영화에 주어지는 Variety Piazza Grande Award의 첫 수상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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