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아마 과 더불어 앵거의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자 또한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둔 그의 대표작이다. 장 콕토의 초청으로 오랜 기간동안 프랑스에 체제하다 미국으로 돌아온 앵거는 이 작품에서 청소년문화의 화신인 오토바이 폭주족을 그린다. 게이 포르노그라피나 당시 성행하던 게이 육체미잡지의 이미지들을 인용하고, 페티시즘적인 의상들(가죽자켓, 청바지, 징, 벨트 등)을 탐미적으로 응시하면서, 또는 유행하던 록큰롤 사운드 트랙을 화면의 내용과 무관하게 끼워놓으며 관능이 넘치는 사회적 풍경을 만들어낸다. 에서 보이는 호모에로틱한 몽타주들과 알레고리적인 사운드트랙의 사용 등은 후일 퀴어영화의 영감의 원천이 되었음은 물론 많은 미국 현대 감독들(특히 마틴 스콜세지나 데이빗 린치 등)의 미적 규범이자 이상이 되기도 했다.
(2003년 서울퀴어아카이브 - 쾌락의 셀룰로이드 궁전 : 케네스 앵거와 잭 스미스 그리고 미국 언더그라운드 영화)
1964년에 만들어진 케네스 앵거의 단편영화로 영상과 음악으로만 구성된 실험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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