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도인 오영일은 고분답사를 하다 섬에서 외로운 아가씨 문희를 알아 사랑에 빠진다. 오영일을 짝사랑하는 안은숙은 질투한 나머지 문희와 담판을 한다. 문희는 이러한 관계가 역겨웠다기보다 미국에서 온 편지 때문에 ‘사랑이여, 안녕!’하며 도미한다.
그리고 몇 해가 흘러, 결혼한 문희는 남편과 제니라는 딸을 안고 귀국하는데 이루지 못한 첫사랑에 상심한 그녀는 기억상실과 정신착란의 병세를 보인다. 다행히 오영일과의 재회로 건강을 회복하나 이번엔 남편이 데리고 간 제니를 잊지 못해 다시 먼 길을 떠난다. (주간한국, 1968.02.25)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죽어도 한은 없다 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