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사법고시를 준비해온 초림은 결국 친구의 회사에서 아웃소싱 일을 한다. 그와 같은 고시원에서 딸과 함께 살고 있는 대학식당의 영양사 미우 역시 비정규직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다. 그들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만나게 되는데. 고단한 삶의 순간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이 처한 상황을 통해 비정규직, 파업, 직장 내 성 상납 등과 같은 문제점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한국사회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선택은 기회비용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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