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Variety Survival Talkshow

8.7/10
共80評論
時長   72분
語言   한국어
地區   한국
台灣上映   01月01日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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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劇情

.

지금까지 이런 토크쇼는 없었다!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씩씩하고 뜨거운 그녀들의 이야기

성폭력 피해를 당한 후 재판을 진행 중인 메이.

성폭력 예방 강사로 활동하던 중, 오랜 시간 잊고 지냈던 ‘흐릿한 기억’과 마주하게 된 한새.

피해자에서 생존자로, 또 연구자로 7년째 성폭력과 ‘연애 중’인 보짱.

나(감독)는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들의 모임인 ‘작은 말하기’에서 그녀들을 처음 만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얼굴을 하고 있는 피해 여성을 상상했건만, 이 사람들 정말 피해자 맞아?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그녀들의 당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듣게 된다. 고루한 고정관념과 지독한 편견에 시원한 한 방을 날리는 그녀들의 화끈한 수다 한 판.

그녀들의 ‘생존토크’는 위대하다.

[ prologue ]

우리가 말하고 말하고 말했던,

담담하고 유쾌한 기록 _ 아이셔

성폭력! 확실하게 딴지 겁니다.

따뜻한 관람, 긴 생각, 열띤 토론의 장으로 다 함께 이동~! _ 윤상

힘이 넘쳤던 모든 장면에서, 그녀들은 ‘함께’였다는 사실 _ 오매

성폭력과 7년째 연애 중… 그 격렬하고 지리한 연애의 끝은? _ 보짱

이 영화가 나온 이상 세상은 바뀔 것이다 _ 아오리

그래 모자이크는 개나 줘버리자! _ 이채

[ Survival KICK ]

모자이크? 음성변조? 그딴 거 재미없어!

껍질을 벗고 나온 유쾌하고 발랄한 수다

“정말 피해자 맞아? 다들 오래됐나? 난 눈 퀭~한 사람들만 오는 줄 알았어요! ”_메이

흔히 ‘성폭력 피해자’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세상의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식음을 전폐하고 모든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모습이었다. 특히 언론에서 다뤄지는 모습들은 늘 변조된 목소리와 모자이크 된 얼굴이 전부였으므로 그녀들은 자의 반 타의 반 ‘세상에 드러나서는 안될 존재’처럼 여겨왔다. 하지만 는 “그딴 거 재미없어!” 라고 외치며, 케케묵은 고정관념과 꼬질꼬질한 편견을 깨부수는 새로운 토크를 시작한다.

에는 모자이크가 등장하지 않는다. 자신의 피해경험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는 사람도 없다. ‘성폭력’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크쇼’라는 제목처럼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간다. 그들의 이러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는 새로운 시도는 보는 이에게 날려 차기 한방을 먹이듯이 신선한 충격을 준다. 예상을 마구 빗나가는 영화의 내용과 분위기는 당신을 어디로 데려갈지 모른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모든 탑승자들, 벨트 꽉 매고 있으시길.

‘나’의 이야기로 세상과 마주하기

‘피해자’가 아닌 ‘독립적 생존자’로서의 목소리

“ 내가 용기를 내야만 하는 이유는,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 _자비

그녀들의 수다방 ‘작은 말하기’는 성폭력 드러내기에 있어 타자화되고 대상화된 피해자의 입장이 아닌, ‘나에게 일어났던 나의 이야기’ 를 본인들의 입으로 직접 꺼내놓는 신개념 대화의 장이다. 이 놀라운 시도는 지금 우리 모두가 귀 기울여 할 가장 중요한 목소리임에 분명하다. 결코 쉽지 않은 이야기를 드러내면서도 가장 씩씩한 모습으로 세상과 마주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모든 출연자들의 이야기는 이미 그들이 ‘독립적 생존자’임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의 고정관념 속에 갇히거나 혹은 숨기를 바라지 않는 그녀들은 자신들만의 당당한 목소리로 견고한 편견의 벽에 균열을 일으킨다. 그녀들의 용기가 토해내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피해 여성 한 명 한 명의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성장을 도움과 동시에 사회 전체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시도로 기억될 것이다.

[ Hot issue ]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다시 듣는 진짜 성교육,

성(性)감수성 zero인 당신을 위한 특별심화학습!

“이 여행의 동반자는 자신은 성폭력과 무관하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들!”

모든 성범죄는 잘못된 성교육, 성 지식에서 시작되고 그릇된 사회적 통념, 고정관념으로 무럭무럭 자라난다.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그들은 ‘오해’하고 있다. 여기에는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빠질 수 없다. 성폭력은 ‘나와는 무관한 일’ 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앗’하는 ‘한 방’을 날리며 시작하는 토크쇼! ‘나만의 아픔’이라고 생각해온 여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남성에게는 자신들의 무지와 잘못된 성 지식을 깨닫는 반성과 갱생의 기회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살아있는 성교육 교과서로, 여자다움, 남자다움 따위의 고루한 통념에 갇혀있는 모든 ‘어른들’에게는 바뀌어야 할 시각을 제시한다.

[ People ]

“강의6년째까지 몰랐는데 어느 날 강의 도중에 기억이 난 거예요.” 한새_성폭력예방강사

무수한 상담원 교육을 받았고, 성폭력예방강사가 되어 유치원생부터 성인들에게까지 성폭력예방교육과 함께 가해자 상담을 해왔던 한새. 그러나 강의를 하면 할수록 흐릿하게 떠오르는 ‘기억’들은 그녀를 불편하게 만들고, 마침내 그녀는 자신을 괴롭히는 ’그것’과 대면할 용기를 내게 된다.

“재판에선 범죄가 아니라 합의에 초점을 맞춰. ” 메이_회사원

가해자에게 범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고 싶었지만, 어이없는 변론만 오고 가는 재판이 몇 번이나 되풀이 되면서 점점 지쳐가는 메이. 심지어 가족과 친척조차도 메이의 생각과는 다르게 ‘합의’만을 강요한다. 그러나 꼬여가는 전개 속에서도 그녀의 당당한 말투와 톡톡 튀는 언어는 보는 이에게 통쾌함을 준다.

“7년 동안 성폭력만 생각하는 거야. 나중에는 얘랑 연애하나 싶었다니까.” 보짱_여성학 대학원생

믿었던 조직 내 동지의 성폭력으로, 아무것도 자신을 인격화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 보짱. 간혹 따라가기 힘든 그녀의 빠른 말투는 그런 그녀가 하고 싶은 말들, 궁금한 모든 것들이 갑자기 분출구를 찾아서 넘쳐흐르기 때문이 아닐까. 그간 쌓아둔 의문들을 풀기 위해 여성학 대학원에 입학하여 4학기 동안 성폭력 페이퍼만 쓰고 있다. 성폭력을 통해 ‘여자’임을 깨닫게 된 그녀는, ‘여자가 되는 것’이 무언지 더 알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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