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에 떨어진 연극배우 태현은 술자리에서 만난 주연과 가까워지지만 그다지 깊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오래된 친구인 은주가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하자 그녀를 다독여 주면서 묘한 감정을 느낀다. 2차 오디션에 붙은 태현에게 "사랑"에 관한 대사가 맡겨지고, 그는 주연과 은주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연극 속 대사로 정리 해 간다.
연출의도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 진부하다고 느낄 만큼, 이미 ‘사랑’이라는 단어는 우리 주변에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 이야기 속 주인공들에게 ‘사랑’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해 본다. 그들은 알듯 말듯 아리송한 얘기들을 늘어놓는다. 우리는, ‘사랑’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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