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카의 일렉트로닉 뮤직 다큐멘터리 중 두 번째 작품. 2004년과 2005년, 로카르노·마르 델 플라타·비엔나 등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통해 테크노·하우스·드럼 앤 베이스·하드 코어 등 유럽 음악 씬의 오늘을 보여준다. 내레이션, 인터뷰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으면서, 감독의 카메라는 얼터 에고·Captain Comatose·코브라 킬러·Fixmer/McCarthy 등 9개 밴드가 뿜어내는 열기와, 황홀경에 젖어가는 관객의 모습을 그대로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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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깊고 푸른 바다 사이에서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