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비트劇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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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를 사이에 둔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사랑경쟁!

“처음 그를 만난 순간,

우리의 심장은 같은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마리와 그녀의 절친한 친구이자 게이인 프랑시스. 영리하고 날카로운 마리와 다정하고 섬세한 프랑시스는 서로를 보완하는 좋은 친구사이다. 취미는 달라도 취향은 같은 두 친구는 늘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아끼며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린 파티에서 아름다운 니콜라를 만나 둘 다 첫눈에 반한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운명적 사랑이라 느껴지는 그가 보내오는 셀 수 없는 무수한 사랑과 관심의 신호들에 설레며, 프랑시스와 마리는 점점 더 깊이 니콜라에게 빠져든다. 마리와 프랑시스는 서로의 우정이 변할 수 있을 거라고는 단 한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지만 아도니스를 닮은 매력적인 니콜라 앞에서, 두 사람 모두 사랑 앞에서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라이벌이 된다. 곧 두 친구는 자신들이 결코 깨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우정이 이 사랑의 경쟁 앞에서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우리가 깊게, 미친듯이, 또 맹목적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 벌일 수 밖에 없는 필사적이고 때로는 절망적으로까지 보이는 행동들의 희비극을 풍자적이면서도 공감할 수 있도록 그려낸 는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혹시 우리가 느끼는 이 모든 사랑의 감정이 혹시 우리들의 상상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의 또 다른 이름, 〈LOVE, Imagined>

[ Introduction ]

세상에 유일한 진실은 이성을 잃은 사랑이다.

알프레드 드 뮈세

안녕, 카밀 너의 수도원으로 돌아가 그리고 사람들이 너를 병들게 할 그 소름 끼치는 이야기를 한다면 지금 내가 너에게 해주는 이야기로 대답해 : 모든 남자들은 거짓말쟁이며, 불안정하고, 가짜이며, 수다쟁이고, 위선자이며, 오만하고, 패배자이며, 무시할만하며, 호색한이다 ; 모든 여자들은 사기꾼이고, 가식적이고, 허영덩어리며, 참견꾼에, 타락했다 ; 세상은 가장 많이 훈련 받은 해병들조차 기어 다니다가 결국 진흙 산에 처박히고 마는 끝이 없는 하수구일 뿐이다. 하지만 세상에 단 하나 성스럽고, 놀라운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불완전하고 괴물 같은 이 두 존재의 결합이다. 우리는 사랑에 자주 속고, 자주 상처받으며, 자주 고통 받지만 그래도 사랑한다. 그리고 우리는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을 때, 과거를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말하길 “나는 자주 고통 받았고, 때로는 실패했지만 사랑했다. 그리고 이렇게 살아온 것이 바로 나이다. 나의 오만함과 나의 권태가 만들어낸 인공적인 존재가 아니라.”

알프레드 드 뮈세 (1834) 중에서

— Alfred de musset 〈On ne badine pas avec l’amour>

[ About Movie ]

Are you GAY or NOT?

내 게이 남자친구가 반해버린 남자에게 나도 빠져버리고 말았다면?!

아도니스를 닮은 매력적인 그,

그를 사랑하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3인 3색 러브 트라이앵글

절친한 친구와 같은 사람에게 반해버린다면 또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느낀 포기할 수 없는 상대에게 이미 다른 사람이 있다면…. 이런 상황들은 그동안의 멜로드라마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특히 3인이 벌이는 러브 트라이앵글이야말로 멜로 공식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는 일반적인 남녀 간의 사랑의 경쟁이 아니라 한 남자를 두고 서로 경쟁 할 수 밖에 없는 한 여자와 그녀의 게이남자 친구라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기존의 멜로 드라마와는 다른 개성을 가진다. 또한 통상적으로 멜로드라마의 핵심이라 여겨지는 사랑의 이루어짐이 아니라 사랑의 완성을 방해하는 요소들과 그 과정에서 방황하는 20대 젊은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아픔 또한 담아내고 있어 사랑에 대한 조금 더 깊은 성찰의 기회 또한 제공한다.

두 사람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치명적 매력의 니콜라는 “사랑해, 마리”, “사랑해, 프랑시스”라는 말로 두 친구의 마음을 모두 설레게 하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이 누굴 향하고 있는지는 드러내지 않는다. 니콜라 앞에선 언제나 쿨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애가 닳는 마리와 소극적이지만 그를 사로잡기 위해 선물공세부터 우연한 만남을 가장하는 전략까지 세우는 프랑시스 그리고 두 사람에게 따스한 눈빛과 심장의 속도를 3배쯤은 빨리 뛰게 만드는 미소를 짖는 니콜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이 세 사람, 20대의 뜨거운 젊음과 열정을 가슴에 품고, 사랑과 우정 그 사이에서 어쩌면 아직 그 출구를 찾지 못한 이들이 결국 얻게 되는 답은 무얼까?

2010칸영화제가 가장 주목한 영화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신예감독 탄생!

2010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공식 초청작

제치고 2010 시드니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10년 올해 칸영화제에서 가장 많은 관객과 평단의 관심을 사로잡은 영화가 바로 . 자신의 첫 번째 장편영화 데뷔작인 로 2009년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된 것은 물론 감독주간 3개 부문 수상을 전부 석권한 감독, 자비에 돌란이 1년 후, 새로운 두 번째 장편영화로 다시 칸을 찾았기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은 작품이었다. 자비에 돌란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과 더불어 열정과 젊음으로 솔직하게 그려낸 사랑에 대한 담론을 담고 있는 이 영화는 칸에서 전세계 영화인들의 극찬을 받으며, 자비에 돌란이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하는 신인감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2010년 칸에서의 첫 공개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는 지난 6월 시드니영화제에서도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료상을 수상한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감독의 와 2009년 칸영화제에서 로 감독상을 수상한 브릴란테 멘도자 감독의 신작, 등을 제치고 2010년 시드니영화제의 대상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20살 감독이 그려낸 젊음의 통과의례: 사랑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감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

스토리보다 중요한 건 감각과 감성이다!

음악에서 미술, 패션까지 감각과 감성을 사로잡는 영화!

귀를 사로잡는 음악, 세련된 미술, 독특한 패션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감각적인 영화가 바로 . 특히 1989년 생으로 이 영화를 촬영할 당시 20살의 나이였던 자비에 돌란의 감수성이 이 영화 속에 그대로 녹아있다. 영화 속에서 선보여지는 세련된 미술과 패션 역시 자비에 돌란이 직접 담당하였다.

특히 에서 선보여지는 음악과 영상의 뛰어난 조화는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할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특히 영화의 메인 테마송이라고 할 수 있는

은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어울리며,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프랑스 가수로 국내에는 알랭 드롱과 함께 부른

로 잘 알려진 ‘달리다’가 부르는 이 노래는 영화 전반에 걸쳐 엔딩타이틀까지 흘러나오며, 사랑에 대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아스라한 기억들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세 명의 각기 다른 성격과 특성을 지닌 인물들의 패션 역시 각자의 개성을 한껏 드러내며, 같은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지만 서로 다르게 반응하는 인물들에 꼭 어울리게 설정되어있다. 시크한 빈티지 걸 마리, 댄디하고 섬세함을 잘 살린 프랑시스, 강렬한 색체가 어울리는 니콜라까지. 3명의 각기 다른 패션을 각 캐릭터와 연결해 살펴보는 것 또한 를 관람하는 큰 재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는 멜로영화지만 드라마나 스토리에 중심을 두기 보단 20살 감독의 감각과 감성으로 사랑의 어려움을 겪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사랑을 보여주고, 느끼게 하는 영화다.

[ Hot Issue ]

사랑, 열정, 욕망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러나 뜨겁게 그린다!

매력적인 세 명의 주인공, 마리, 프랑시스, 니콜라 외에도 에는 20대 청춘들의 뜨거운 사랑이야기가 가득하다. 마치 누군가의 사적인 독백을 직접 마주하는 것 같은 거리감 없는 인터뷰 장면들이 20대가 고민하는 사랑의 여러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가 도착해, 숨을 헐떡이면서.... 너무 잘생긴 거야. 차가 많이 막혔대. 그래, 난 그를 바로 용서하고 괜찮다며 늦을 수도 있다고 해. 왜냐하면... 난 약하니까. 좋아하는 사람에겐 항상 지는 거야. 젠장!”

“거절당하는 건 힘들어. 갑자기 끝나잖아 마치 사형 같은 거지. 하지만 대답을 기다리는 건 마치 머리를 천천히 잘리는 거나 같아. 아니라는 말을 길게 끄는 것처럼.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지쳐버리고, 무너지고, 무너져버리지. 전부 다 더럽고, 모든 게 어둡고 불타 버린 것 같아서.”

“운동화가 싹 없어졌어. 남자 물건은 다 없었어. 빛의 속도로 집을 샅샅이 뒤졌는데 다 가져갔더라고 전부 다, 모조리 자기 물건 전부. 식탁 위에 파란 종이 한 장이 있었고 독일어로 쓰여 있었어. 너와 나쁜 사랑을 하며 삶을 허비하기 싫어.”

는 사랑에 빠지는 것에 대한 연구이다. 사랑의 진행과정의 각 단계, 심장이 터질 듯 설레는 만남의 순간부터 눈물과 아픔으로 얼룩진 이별의 순간까지 따라간다. 영화 전체를 통해서 시적 광기를 닮은 사랑의 모습부터 터질 듯한 열정과 풀어진 욕망, 사랑하는 사람의 기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의 슬픔과 굴욕감.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국 처음 그 자리에 혼자 남는 외로움까지의 그 사랑의 모든 과정을 질주한다.

전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신인 감독 : 자비에 돌란

4살 때 CF로 데뷔한 이례 배우로 캐나다와 프랑스에 활발하게 활동해온 자비에 돌란. 그가 19세의 나이에 처음 연출작으로 도전한 첫 장편 는 2009칸영화제에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되는 영예를 안은 것은 물론 그 해 감독주간 3개의 전수상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캐나다 및 북미와 유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신예감독으로 떠올랐다.

2009년 토론토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올라탄 기차 안에서 시나리오를 완성한 는 그 해 가을 촬영을 시작해 2010년 올해 칸영화제에 또 다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21살의 나이로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자비에 돌란은 연기 및 연출뿐 아니라 미술 및 패션까지 에서 담당하며 자신의 다양한 재능 또한 선보이고 있다. 현재 캐나다 영화계가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감독인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우로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감독으로서도 현재 세 번째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한눈에 사랑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배우들

모니아 초크리, 닐 슈나이더, 자비에 돌란.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에 상처받고, 절망하며, 또 다른 사랑을 위해 준비해나가는 20살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3명의 아름다운 배우들의 모습은 스크린 위에서 빛을 발한다.

감독 자비에 돌란의 친구이자 의 히로인인 마리를 연기한 모니아 초크리는 캐나다에선 많은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배우이다. 시크하고 똑똑한 마리를 연기한 그녀는 처음 겪는 사랑 앞에서 흔들리고, 바보처럼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필연적으로 느낄 수 밖에 없는 굴욕감과 비굴함도 당당하게 선보인다.

마리와 프랑시스의 심장을 두드린 매력적인 니콜라를 연기한 닐 슈나이더는 자비에 돌란 감독의 전작인 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와의 두 번째 호흡이었던 만큼 자비에 돌란과의 연기 호흡 또한 두드러진다. 마리와 프랑시스를 겉잡을 수 없이 유혹하는 그의 달콤한 미소와 빠져버릴 수 밖에 없는 눈빛은 스크린 밖의 관객들도 유혹할 것이다.

재치있고, 매력적인 프랑시스가 한없이 안타까워 보이는 것은 남들과는 조금 다른 자신의 사랑 때문에 받은 무수한 상처들 때문일 것. 상처를 넘어, 또 다시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여는 프랑시스의 용기는 주연배우는 물론 감독에서 의상, 미술까지 스크린의 안과 밖을 넘나들며 자신을 표현하는 감독 자비에 돌란 자신을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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