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헌과 장년은 새끼 고양이(샤넬)를 기르며 옥탑방에 살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던 그 둘은
희한한 발상을 하게 되고 강헌은 그의 젖꼭지에 아이스크림을 묻힌 후 샤넬에게 핥아 먹이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그 날의 일이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고 강헌은 장년이 몰래 고양이와 은밀한 짓을 계속 이어간다.
그러면서 강헌은 평소에 싫어했던 고양이를 좋아하게 된다. (2010년 한-EU 단편영화 교류전)
연출의도
이 망측한 시추에이션에 과연 연출의도가 있었을까. 굳이 연출의도를 말해야 한다면.. 수간(獸姦)도 귀여울 수 있다.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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