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령 유틀랜드 반도 서부 근교, 15년 간 서로 대화를 나눈 적 없는 이웃간의 불화가 최고조에 달한다. 두 커다란 담이 그들 소유의 땅을 갈라놓고 있는데, 한쪽에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인과 함께 살고 있는 프로스트 노인이, 다른 편에는 자녀 셋을 둔 중년 남성 옙센씨가 살고 있다. 폭풍우가 몰려올 듯한 날씨가 만들어주는 멋드러진 풍경과 흥미롭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인터뷰들은 멜로드라마적인 영화에 유머를 더해준다. 감독은 자신의 아버지인 옙센씨와 프로스트씨 사이의 원한의 근원을 밝혀가는데... (2009년 제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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