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반 시골의 한 분교, 서울에서 전학 온 여자아이와 토박이 남자아이가 짝으로 만나게 된다. 남자아이는 책상 위에 선을 그어 자기 자리를 표시하고 여자아이와 다툰다. 하루하루 책상위의 선으로 옥신각신 하는 두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연출의도
어릴 적 누구나 있을법한 추억속의 에피소드 속에 우리나라의 남북 분단의 현실과 미래의 희망을 담아보려 했다. 어느 날 둘로 갈라진 우리 국토 안에 한 핏줄을 가진 동포로서 서로 마음을 열고 서로를 도와준다면 언젠가는 통일이 될 거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작품 중간의 우리나라 지도와 책상위의 선은 남북 분단의 메시지로 마지막에 하나로 합쳐지며 통일의 희망을 전해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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