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코뉴의 가난한 귀족 청년 다트-인-어게인(Dart-in-Again, 다르타냥)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검은 들고 왕의 병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험난한 여정 끝에 파리에 도착한 다트-인-어게인은 총병대를 찾아간다. 세 명의 총병, 포르푸아즈, 옥토푸스, 왈루스와 만난 다트-인-어게인은 그들과 티격태격하다 가까워진다. 네 사람은 힘을 합쳐 왕의 측근인 리치-루 추기경과 맞서게 된다. 막스 랭데가 프랑스로 다시 돌아가기 전에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만든 작품.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를 패러디했다.
(2018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8)
삼총사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