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국제단편영화제 오버하우젠(Internationale Kurzfilmtage Oberhausen)과의 컨디셔널 시네마 프로그램 (2018-2022)의 결과물이다. Ficciones의 철자는 식물 세계의 관점에서 상상 된 것 같은 표현을 연상시키며 의식되기 전에 만들어 낸 것 같다. 생각하기 전의 생각처럼 말이다. (M. Marder)
도자기 조각품으로 일 년 동안 정원을 가꾸어 식물의 생명이 도자기의 피부처럼 자라게 했다. 네 대의 슈퍼 8 카메라가 이동용으로 제작됨으로써 진행 과정과 공유되는 움직임을 함께 촬영했다. 촬영된 자료를 허구의 구성으로 받아들이도록 광학적인 프린팅과 변형이 있었다. 가능한 상자, 마음의 용기, 보컬 사운드로서의 조각적 개념을 동반하기 위해 Camila de Laborde가 녹음하여 영화에 엮어 넣었다. (2022년 제19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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