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영웅 돌아오다的結果,共66筆,(花費0.001193秒).

用戶 Felix명량 Roaring Currents 的評價.

4 years ago
나는 아직도 이 영화가 대한민국 흥행 1위라는 것이 부끄럽다. 500년 전 영웅 하나만 믿고 만든 희대의 망작.
4 years ago
모든것이 파괴된 후에 찾아온 영웅 하지만 영화 자체가 파괴됐고 워터월드 대참사에이어 케빈 코스트너 길고도 긴 슬럼프 속으로
4 years ago
초반부엔 뭔가 좋은 전쟁영화가 될듯 폼잡더니 중후반부로 넘어가면서 헐리웃 액션 영웅 휴머니즘 미국 우월주의 영화로 확 바뀌는구만.
3 years ago
버림받은 베트남 전쟁 영웅 람보의 두번째.. 과도한 액션과 설정이 있지만,산악전과 헬리콥터를 이용한 두 액션씬..그리고 마지막 람보의 대사는 의미심장하다.
4 years ago
전체적인 이야기는 흔한 반신 영웅 영화, 다만 세부적인 측면으로 파고 들수록 개연성을 밥 말아먹은 영화... 촐랑거리는 주인공으로서의 매력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1/10에도 못 미침
4 years ago
복수심에 불타던 1 편의 맥스는 어디갔느나 2 편은 눈을뜨니 황폐한 미래 무너진 문명을 재건하는 사막의 영웅 액션의 신기원은 이루었으나 오토바이의 복수의 화신은 어디갔는가 개봉당시 4 점
4 years ago
쪼금 현실적인 히어로물. 영웅 혹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사람은 현실에도 있는 걸까? 예전에 봤지만 글래스를 보고 나서 이제야 평점을 남겼네요. 블루스 윌리스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팬이면 꼭 보세요.
4 years ago
인간은 자신이 갖고있는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살아가는것이다.열악한 환경속에서 모든 사람들을 응집시키고 앞으로 나아 갈수있도록하는 그들만의 영웅 만들기가 영화속의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부럽게 느껴지는 영화였다고 생각된다.자신의 우월성을 높이려고 타인을 폄하하고 짓밟으려는 우리네 정서와는 너무도 다르다
4 years ago
풋풋함이 살아있던 당시의 드류 베리모어의 신선함을 제외하면 특별하지않는 영화인것 같다. 고등학교의 졸업 무도회라는것도 우리가 공감하기에는 좀 낮설은 다른 문화이기에 그 의미성을 같이하기에도 좀 버겁지않았나싶다. 다른나라의 다른문화와 영웅 만들기로 길들여진 다른 나라의 자그마한 이야기.
4 years ago
진부한 타임루프 설정. 진부한 외계인 침공. 진부한 영웅 만들기에 썸타기까지. 엄청난 제작비의 톰 크루즈 영화가 아니었다면 7점까지 줄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톰 크루즈의 팬이거나 SF밀리터리 액션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3 years ago
이 영화에 수십년간 나왔던 모든 첩보영화의 모든것이 집약돼있고 흔하게 나왔던 헐리웃 영웅,액션,첩보영화의 남주캐릭터의 조상이 나온다. 영화를 보면 알수있다. 이 영화이후에 감독과 각본가가 이 영화의 남주캐릭터를 모티브로 했고 영화의 모든것도 모티브로 삼았다는걸.. 한마디로 대박인 영화
3 years ago
초고대문명과 문명 재건설의 매니아인 케빈이 만든 기념비작! 대홍수신화를 바탕으로, 수륙양용 인간 오안네스, 거대한 방주, 해저유적, 해상도시 등의 해양전설들을 모아, 독창적으로 창조해낸 영웅 서사시! 그레이엄 핸콕, 찰스 햅굿 등 초고대문명과 대홍수신화 연구자들의 경고들과 메시지들도, 바닷길을 따라 흐른다~!
3 years ago
구약성서의 영웅 '다윗 왕'의 일대기를, 사실적이고도 훙미진진하게 펼쳐낸 사극! 3천년 전 유태인 소왕국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재현했고, 궁궐 세트나 전투씬들도 현장감있게 그려냈다. 특히, 블레셋(필리스틴) 군대, 힘찬 전차전, 코페쉬, 골리앗의 미케네 스타일 갑주의 고증이 뛰어나다. 기어, 에드워드의 열연이 강렬!
3 years ago
냉전시대의 인기 첩보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CIA에 포섭된 주인공이, 한국의 신비로운 암살전문집단 "신안주"의 후계자인 한국 노인에게 고대무술을 사사받고서 초인이 되어, 미국의 적들을 처치한다! 캐릭터, 액션, 신비.. 모든 면에서 소설의 힘과 재미를 못 살려냈다. "옛 극동무술+CIA+백인 영웅"의 냉전시대 영웅신화!

用戶 Nadia블레이드 III Blade: Trinity 的評價.

4 years ago
흡혈귀들의 "이라크 지구라트 도굴" 오프닝 씬으로, 중동의 석유와 부를 노린 미국의 2차 걸프전을 비판했다. But, 신랄함은 거기까지! 유태인, 백인 여피족, 일루미나티로 구성된 미국 백인 기득권을 격파하는 흑인 영웅 "블레이드"를, 이라크에서 데려온 수메르 출신 "흡혈귀 조상"과 싸움붙이며, 핵심공격을 교란시켰다.
4 years ago
용과 기괴한 생물이 나오는 영국식 중세 판타지 영웅 서사, 중국 소림의 무술 수련자, 티베트의 승려와 달라이 라마, 네팔의 쿠마리, 마지막으로 서양애들 환장하는 쿵후 영화 등을 모두 뒤섞은 후 화이트 워싱을 한 후 어설픈 슈퍼영웅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게 바로 이 영화입니다.

用戶 Demi파 앤드 어웨이 Far and Away 的評價.

4 years ago
서부개척 시절 깃발들고 말을 달려 먼저 꽂는 사람이 그 땅의 임자라는 식의 개척방식이 있었다. 미국은 부족한 역사적 기반과 다문화의 불안감을 영화를 통해 새롭게 탄생시킨 신화적 영웅 서사물로서 대체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신분을 넘어선 사랑, 역동적인 미국문화, 이민자의 성공은 미국의 통합작업의 연장선상이다.
4 years ago
재밌게도 러시아가 빠진, 2차 대전 러시아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러시아 전쟁 영웅 대작. 미화됐다는 오해는 주드 로 잘생김만으로도 오해가 아님이 빤히 증명된다. 아무튼 내노라하는 감독과 배우 이름 무색하게 크게 흥행하지 못한 이유엔 구 소련에 대한 고깝잖은 시선이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일 터.
4 years ago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중엔 후에 좋게 포장된 것들이 많다. 지중해 지방에서나 의미있었을 성경이 전세계로 퍼져나간 건 몇 백년 후에 일이고,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사후에 영웅 신화로 만들어졌다. 이야기라는 게 원래 전해지는 과정에서 말도 안 되게 부풀려지기 마련아닌가. 그렇다고 진실을 따질 필요까지야.
4 years ago
숫자 3은 의미가 깊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와 세 명의 동방박사가 있었고, 게리만 신화에도 최고의 신들은 삼형제였다. 복사꽃 나무 아래서 도원의 결의를 맺은 유비, 관우, 장비 세명의 영웅. 뒤마의 소설 삼총사에도 'all for one. one for all'을 외치는 세명의 호위무사가 등장하고, 심지어 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