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우디的結果,共53筆,(花費0.001323秒).

用戶 Elton바나나 공화국 Bananas 的評價.

3 years ago
산만해. 산만해. 근데..뭐.. 그게 우디 스타일인걸~ 당신은 보는내내 낄낄거리다가 마지막에 잠깐 평화를 생각하게 되다가 다시 낄낄거릴것이다.
3 years ago
최근..우디의 소소하면서도 행복한 영화만 봤는지라... 아 이렇게 가슴 아플수가..당연하지만.. 너무나도 가혹한 현실에 정말 가슴이 아프다 ..나쁜 우디 ㅜㅜ
3 years ago
우디 앨런 영화. 소심한 남자는 치밀할 수 밖에 없다. 모든 것을 계산하고 배치하고 그 사이에 자기만의 유머를 비집어 넣은 우디 앨런의 영화들. 고전 스릴러를 오마주하여 자기만의 코미디 로맨스물로 바꿨다. 그냥 장난같은 영화. 스릴러 오마주로 격을 높이긴 했지만 수준은 낮고 여전히 시시한 수다뿐이다. 중간에 녹음실 씬에서...

用戶 Grover또 다른 여인 Another Woman 的評價.

3 years ago
■ 사회적으로 성공한... 그러나 속이 텅 빈 인생....... 우디 앨런과 미아 패로우가, 마치 자기 고백을 하는 듯한 스토리. 오래된 영화인데도 감명은 퇴색되지 않았다.
4 years ago
우디 해럴슨과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연기파 배우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배우들이다. 이야기적으로는 즐길만했다. 다만 빈약한 플롯에 비해 러닝타임이 길어 늘어진다는 느낌이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오락영화다.
4 years ago
어쩌다 처음 봤을 때는 배우값 못하는 뭐 이런 시시껄렁한 영화가 있나했는데.. 케이블에서 재방, 삼방 보니 가볍고 위트있고 우디 알렌의 잡스러우면서도 아이러니한 우리네 인생의 블랙코미디가 오버랩되던...
3 years ago
우디 알렌은 금수저였나 보다 젊어서부터 그냥 지가 찍고 싶은건 찍었으니. 근데 아무리 초기작이라고 해도 이걸 영화라고? 이 대본으로 수십년전 채플린 찍었어도 백만배는 재밌게 찍었겠다. 후에는 여러 명박을 남기긴 했지만 이건 참 유치하다.FF
3 years ago
사랑스러운 영화.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헬기로. ㅋㅋ 기계 장치를 통해 온 신이 그 뜻이라니 맞네. 그냥 이런저런 에피소드(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상황극)가 있고, 지적인 유머가 있고, 약간은 웃기는 우디 앨런다운 영화.
3 years ago
1940년대 초반 뉴욕의 유태인 가정에서 성장했던 화자가 과거 라디오와 얽힌 여러 애피스드를 회상하는 스토리인데 우디 엘런식 수다스런 유머와 당시 시대상을 잘 표현한 음악과 영상등 아련한 추억을 재밌게 잘 그려냈다. 청소년기 라디오 음악프로에 빠졌던 옛추억에 잠시 잠겨본다. ㅎ
4 years ago
이혼한 남편을 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처제와 사랑에 빠진 형부.. 거기에 냉소적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우디 엘런의 신에 대한 우문까지 ㅋ 막장 코믹스런 가족관계지만 잔잔함 속에 소소한 재미와 재즈피아노 선율이 낭만적으로 느껴졌다. 많은 문제들이 있는 삶이지만 이렇게 또 살아가는게 인생이지.ㅋ

用戶 Cally애니 홀 Annie Hall 的評價.

3 years ago
로맨틱 코미디는 이 영화 전후로 나뉜다는 우디 알렌의 명실상부한 대표작이자 걸작! 이후 많은 로맨틱 코미디(비단 로맨틱 코미디뿐만 아니겠지만) 영화들이 애니홀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는 얼마나 애니홀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가를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알 수 있었다.
4 years ago
우디 알렌의 노년기 작품 중에서 참 드문 수작. 영화 보고 나서 한동안 따라했던 한 마디, ㅋㅋㅋ 돈스핔, 돈스핔! 치치가 올리브를 죽였을 때 아, 드디어 저 찢어지는 목소리 안들어도 되겠구나 싶어서 피식 웃었음. 영화 본 사람들이라면 아마 많이 공감할 걸. 치치, 사랑스런 치치!

用戶 marymooreums371맨하탄 Manhattan 的評價.

4 years ago
79 년 흑백의 뉴욕 거리 풍경과 바쁜 도시 일상 속에 피어난 우디 앨런식 수다스런 사랑담론과 멋진 ost , 젊은 시절 메릴 스트립까지ㅋ..정신 없이 흘러가지만 결말에 묘한 미소짖게 만드는 매력있는 영화~ 바쁜 일상처럼 사랑도 가볍게 스처지나가듯 보이지만 결국 믿고 기다릴 줄 아는게 사랑이라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