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신을 믿습니까的結果,共33筆,(花費0.001235秒).

用戶 Fabian미션 The Mission 的評價.

4 years ago
기독교를 고발하는 것처럼 위장한 기독교 미화 영화다. 왜 원주민이 자기들의 신이 아닌 침략자의 신을 숭배하며 죽어야하나? 전개는 얼마나 지루한지....멘도자의 행동도 설득력이 부족하다. 교회, 성직자들의 공룡화, 권력화, 금권화는 신의 이름을 팔아 그들의 욕심을 채우고 신을 욕되게 하였다.
4 years ago
모두가 불쌍하게 여기는 여주인공, 그러나 그녀는 신을 만나고 있었다.
3 years ago
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 있다. 신을 증명해 보라며 내 믿음을 비꼬는 듯한 말. 그런 무신론자에겐 어떤 말도 통하지 않는다. 신을 내가 증명한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가. 예수조차 신의 아들이라는 걸 증명해 보이라는 사탄의 말에 대꾸하지 않았다. 세상 전부를 준다 해도 굳건한 게 믿음이다.
4 years ago
내가 아는 신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고 나만의 신을 강요하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자유는 진리이다.
4 years ago
볼거리도 많고, 액션신도 좋고 하긴 한데, 왜 라스트 신을 정글촌같은데서 기대한거랑 좀 어긋나네...도심에서 자동차 의주의 긴박감을 더 원했는데... 조금은 아쉽다...
4 years ago
수사들의 영원한 숙제,여자 그리고 술!! 코미디로 분류된 만큼 무겁지 않게, 신을 강요하지 않으며 잘 만들었다.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각자의 몫.
3 years ago
이자벨 아자니의 미모보는 건 둘째치고 위그노 대학살을 사실감있게 표현한 수작임, 같은 신을 섬기는 주제에 서로 뭐가 잘났다고 피를 보는건지...카톨릭이나 개신교나 거기서 거기임~
3 years ago
밑에 어떤 분이 " 무신론자인 난 그저 피식할 뿐이지만.. " 이라고 하시는데, 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무신론자일수록 불교에 심취합니다. 당신은 무신론자를 가장한 무지한 사람이죠.
3 years ago
신없는 세계에서 욕망이 주인이 될 수 있는가? 인간이 신을 없앴다면 분명히 그것을 대신할 것이 필요하다. 만약 그것이 욕망 뿐이라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폭력만이 남는다.
3 years ago
66년 영화로만 본다면 좋은 작품인듯. 그러나 예를들어 지구만들어진 뒤 넷째날 태양만들고 달과 별 만들었단 창세기 이야기는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음을 보여주는 듯..
4 years ago
이집트의 노예들은 착취당하지 않았다고 역사가 증명한다. 자신의 신을 숭배하기 위해 사실마저 왜곡하는 더러운 유대인들의 발악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영화는 화면에 무척 공들였지만 허망하다. 사건의 나열이 드라마를 완성하지는 않는다. 악마같은 유대인의 신
3 years ago
여인 ruth가 어린여자아이 제물을 산 채로 바치는 케모스 신을 버리고 유일신 하나님을 믿게 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성경 공부 하면서 보는 영화인데 여인이 너무 예쁘다 ㅜㅜ 예전 영화임에도 잘 만든 영화.
4 years ago
고도를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내용. 찾아가 봤지만 그것을 누구도 제대로 이해못한다.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은 여자의 독백이며 영화적 재미는 라스트 씬. 뚝심있는 영상미와 긴 호흡은 장점. 신을 못벗어난 사상과 감독의 계몽적 시선은 단점. 감독=스토커
4 years ago
아일랜드 배경영화라 그런지 영어발음이 첨엔 오리지날 에이레 언어인 줄 알정도로 억양이 강하다. 본시 카톨릭이란 종교자체가 대중을 착취하고 권력을 지속시키기위해 고안된 것이니 이러한 수녀원 내부의 비리가 새삼스럽지도않다. 신을 찾으며 신앞에 기도하는 자들의 저 가증스런 언행들을 보라. 수작이다..

用戶 Katie얼라이브 Alive 的評價.

4 years ago
무신론자와 유신론자 중 누가 더 긍정적이고, 누가 더 사는 것에 의미를 둘까. 누가 더 오래 살고, 누가 더 행복하게 살까. 신을 믿는다는 게 뭔가.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려고? 그런다고 벗어날 수 있는 거 아닌데. 살아있는 동안 존재의 의미를 찾는 게 신을 믿는 이유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유신론자라고 해서 더 오래 ...
3 years ago
도덕률과 본능적 가치란? 시대적 잣대에서 저울질되는 기준에서도 빵만 먹고 살수없다는 것은 육체에도 영혼이 함께한다는 것 영혼과 육체는 이분법적 일체감 그것은 육체의 기억이 어쩌면 정신의 기억 보다 더 강하다는 역설의 증명이 아닐까. 갈증의 본질은 "인생! 정답이 없다" 신을 거부하는 인간의 본성을 보여준 수작이라는...
4 years ago
사랑보다 신념. 그 신념은 하나의 자신을 선택하려고 다른 하나의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신은 아무에게나 신 자신의 말을 전하지 않는다.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신을 믿는다고 하는 자신을 말이다. 그러나 자신을 믿어 주는 그의 마음을 뿌리친다. 스스로 인간의 믿음을 부정하는 꼴이다.

用戶 Morgan압솔롬 탈출 No Escape 的評價.

4 years ago
21세기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SF+중세물"로 그려낸 인류의 역사! 고립된 섬에 죄수들을 몰아넣고서 "야만 VS 문명"의 대결을 감시, 실험, 통제, 심판하는 절대자와 과학문명을 통해, 지구에 인간들을 가두고서 탈출을 막고 싸움붙이는 악으로 신을 은유했다. 주인공의 갈등과 선택이 빛난다. 이런 류의 작품들 중에서 최고!
3 years ago
우주를 창조한 신은 어디에 있을까. 겨우 찾았는데 인간이 알고 있는 신이 아니면 어떡하지. 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 물론 나 또한 그중 하나지만, 정말 신이 맞느냐고 물어보겠다. 의심하면 영원 불멸의 지옥불에 떨어질 거라고 해도 증거를 보여 달라고 하겠다. 사실 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살면 신도 필요치 않는데.
4 years ago
인간은 신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해달라고 청하였다. 선지자는 걱정하였지만, 그들이 원하는 대로 왕을 세웠다.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형제 간의 권력 다툼, 부하의 반란, 이웃 국가의 침입. 권력은 어둠 그 자체였다. 인간이 왕을 섬기는 동안 신을 볼 수 없게 되었고 음성조차 들을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