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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서..왜 서극 서극 하는거지? 난 모르겠다!

서극, 이연걸 덕분에 겨우 체면치레를 하다

억지 설정으로 이렇게 찡하게 하는것도 실력. .서극 대단

양축! 너무좋아 10점도 부족해 최고의 작품!! 서극 최고

서극 감독님은 날 실망시킨 적이 없다....이게 과연 2001년도 영화란 말인가? ㅋ

황비홍은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홍길동'이나 '일지매'와 비교된다. 당시에 서극 감독의 야심작으로 나온 영화로 알고 있다. 근데 명백한 실패작이다. 과잉된 음악과 과잉의 액션. 보는 내가 지친다.

이 영화를 호금전이 계속 감독했다면 어떤 걸작이 만들어졌을까 생각해본다. 다소 정소등.. 그리고 서극 스러운 연출이 다소 영화의 맛을 떨어트리지만, 만화 같은 동방불패에 비해 이것은 가히 최고라 생각이든다

서극 최고의 걸작이자 홍콩 무협영화의 끝을 알렸던 최고의 걸작. 에필로그에서 절대 돌아오지 않는 두 칼잡이를 기다리는 여인의 모습은 마치 이제 무협영화를 떠나보내야하는 서극의 아쉬운 작별 인사일지도 모른다.

이거 소오강호 맞아?그냥 캐릭터 이름만 빌렸을 뿐 거의 완전 새로운 내용이네....뭐 내용을 갈기갈기 다 찢어발겨 놓고....이게 뭐야.....그리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혼란스런 액션에 복장까지..... 편집 엄망.......이게 서극 감독 작품이라고? 진짜 서극 초짜 때 찍은 게 아닌가 싶다..마치 습작처럼.....

90년대 나온 수많은 홍콩 무협 영화중 숨겨진 걸작. 출연진이 생소하고 서극 이름빨이 거의 안먹힐때쯤 나와서 그렇고 그런 무협영화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어마어마하게 스타일러쉬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음. 총질에 영웅본색이 있다면 무협에 서극의도가 있달까 작품완성도에 비해 너무 안알려져서 아쉬운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