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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보면 소림사 최초 촬영한 영화,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소림사 배경이 너무짧았다는것 심형래 아저씨 고마워요 이당시에 소림사를 스크린해서 보여주시다니 귀환 자료입니다.지금 소림사는 너무 지저분해

소림사 시리즈중 제일 떨어지는 작품. 걍 딱 가족영화 정도

한국식 무술영화중 젤 잼났다. 소림사 주방장. 복권.. 생각나네 그래도 무림 어쩌구 한건 거부감이 든다

우리가 잘 기억하고 있는 쿵후 영화로 얼마나 연습에 연습이였기에 저런 액션 장면을 찍을까 싶다. 3편의 소림사 시리즈 중 2편만 제외하고는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하다.

황비홍의 탄생 배경이 되는 영화.. 당시엔 이연걸에 비해 급이 떨어졌었던 견자단과 우영광의 화려한 무술과 황정형의 청순미..거기에 소년 황비홍까지.. 청말의 탐관오리와 부패한 소림사 중들을 무찌르는 활약도 재밌었고 마지막 불타는 나무기둥 무술씬은 잊혀지지 않을듯

첨밀밀에 앞서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 을 주제가로 삼아 주윤발과 오천련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합니다. 소림사 방장으로 유가휘, 유가휘의 사형으로는 곽추가 나오는 등 70-80년대 쿵후팬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지만 아쉽게도 영화는 지루하게 흘러갑니다. 유진위 감독의 특색은 역시 주성치와의 콤비죠.

누가 중국 영화 아니랄까봐, 시작 3분만에 눈사태씬에서 등반가들이 눈을 피하는걸 무슨 중국 소림사 액션영화처럼 온갖 기교를 부리며 피하더라, 꾹 참고 좀 더 보니 5분쯤에 에베레스트 거의 정상 아래서 만난 높은 바위를 맨발에 3명이 3단 어깨무등을 타고ㅋㅋㅋㅋㅋ 올라가길래......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