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마약조직의 두목인 황위웅을 검거한다. 이에 황위웅의 애인 아이비는 담당 판사를 매수해 황을 보석으로 빼내려 하지만 실패한다. 한편 조직의 2인자, 아위는 조직을 차지하기 위해 황이 보석되는 것을 은밀히 방해하고 동시에 조직의 자금줄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비로부터 여러 명목을 구실삼아 돈을 빼낸다. 한편 경찰에선 아이비에게 비호부대 소속 요원인 아광을 접근시켜 정보를 캐내려 하나 아광의 정체가 탄로나면서 그는 마약 조직에 납치되고 만다. 그리고 또 다른 검찰측 증인마저 청부업자에 의해 폭사당하자 폭파용의자들을 추적하던 강력계 형사 아경 일행은 범인들 아지트에서 그들이 동료 형사의 집에 모여 있는 강력계 형사들을 폭사시키려 한다는 계획을 알아내고 현장으로 달려가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다. 바로 그즈음, 아위 일당은 비밀 요원 아광과 보스의 여자 아이비를 창고로 납치해 보트에 태워 공해상에서 그들을 폭사시키려 하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낀 아이비는 주식을 매각한다며 주식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어 그 창고의 위치를 알려 준다. 이를 수상히 여긴 주식 중개인이 경찰에 사실을 알리고 아경 일행은 아이비가 알려준 주식 번호를 단서로 비밀 창고를 찾아내 창고안에 있던 조직원들을 급습, 아이비와 아광을 구해낸다. 상황이 불리하게 된 아위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보트를 타고 도망치지만 폭탄 장치가 되어있던 보트는 얼마 못가 폭파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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