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6개월 Three Year Delivery, 三年身籠る

임신 36개월 Three Year Delivery, 三年身籠る,은 2006에 발표 된 일본 2006 드라마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타다노 미아코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나카지마 토모코,니시지마 히데토시,키우치 미도리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6년04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29 세의 후유코는 임신 9개월이다. 그녀는 엄마가 되기 위한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느끼지 못하면서 하루 종일 그녀의 도쿄 근교의 집에서 소일한다. 그녀의 무기력한 남편 토루 역시 아빠가 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그는 다른 여자 관계가 있고 매일 밤 취한 채 들어와서 침대에 골아 떨어진다.

후유코는 남편의 여자 관계에 대해 알고 있지만 곧 끝 나기를 희망하며 그것에 대해 맞닥들이지 않기를 결정한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변덕스런 여동생이 실종된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은 의사인 카이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는 점점 그녀 자신의 몸이 남자의 몸으로 바뀌는 이상한 강박관념을 갖게 된다.

임신기간은 계속되고 아기는 세상에 나오기를 거부한다. 18개월까지 후유코의 배는 거대한 몸집으로 부풀어 오른다. 토루는 아내가 비정상의 아이-외계인-를 출산할 것이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후유코는 그녀의 비정상적인 임신기간 때문에 방송에서 유명인사가 된다. 27개월의 임신기간까지 가족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결국 후유코와 토루는 시골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그녀의 배는 이상한 피라미드 형태가 된다. 카이는 1년하고도 반이 된 뱃속의 아이가 인간의 더욱 발전되고 진화된 형태임에 틀림없다고 믿는다. 등장인물들의 모든 감춰진 비밀들과 욕구들이 마침내 드러날 때 후유코는 출산을 하러 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