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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지금으로부터 109년 전인 1909년 10월 26일. 중국의 하얼빈역에서 대한제국의 의군 참모중장으로 전쟁 중 작전을 통해 적장을 사살한 것이라고 밝힌 안중근. 그는 나라 잃은 청년이 아니라 전쟁 중인 군인이었다. 안중근이라는 이름 석자는 그렇게해서 36년간 계속된 치욕의 역사를 예견하고 거부했던 이들의 맨 앞자리에 섯다...
3 years ago
한번쯤 생각해 봤다. 우리나라가 여전히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면 미래는 어떻게 됐을까. 이토 히로부미는 대한제국의 식민지화를 주도한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데, 그가 안중근 의사의 저격에 목숨을 잃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됐을까.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독립하지 못했을까.